데일리NK가 최근 입수한 북한 스마트폰의 통보문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앱)을 분석한 결과 메시지창에 ‘오빠’라고 입력하면 자동으로 ‘동지’로 변환됐고, 동시에 “경고! : 친형제나 친척 간인 경우에만 쓸 수 있습니다”라는 알림창이 나타났다.
쿠르스크주 야간 밝기값 통계수치의 변화 동향에 대해서 연도별로 선형그래프로 살펴봤다. 최대값과 평균값은 2021년 이래로 2년 연속 크게 감소했으며, 밝기값 총합은 2022년에 최저점을 찍은 이후 2023년 소폭 늘어난 ...
평안남도 안주시에서 활동하는 한 점쟁이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손님의 인상착의를 보지도 않고 알아맞히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래서인지 많은 주민이 가격이 비싸도 그에게 점을 보겠다며 새벽부터 점집 앞에 줄을 서는데, ...
함경북도에 주둔하고 있는 국경경비 27여단이 새해를 맞아 군인들의 기강 확립을 다시금 강조하고 나섰다는 전언이다. 이런 가운데 열악한 환경에서의 기강 확립 요구는 빈 메아리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